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나 카바예바 (문단 편집) === 부정론 === 난도에 걸맞은 표현력이 부족했다는 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는 부분이다. 카바예바의 루틴 대부분은 특유의 쿵짝쿵짝한 업템포 음악이며, 카바예바가 하는 연기라고는 루틴 내내 미소를 짓는 게 다이다. 모든 연기를 미소 연기로 일관했던 점은 신체적 표현력이 뛰어났던 [[이리나 차시나]]와 표정 연기가 뛰어났던 [[안나 베소노바]]와 비교했을 때 아쉬운 점이다. 그리고 카바예바의 이 연기 스타일을 [[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]]가 그대로 이어받았다. 안티들 사이에서는 예술적 스포츠인 리듬체조를 기예나 곡예 수준으로 전락시켰다는 비난을 듣기도 한다. 위 사진만 봐도 설명이 가능하다. 다만 이는 카바예바의 [[큰 머리|대두]]와 리듬체조를 하기에는 [[영 좋지 못한]] 비율이 그 유연성을 더 기괴하게 보이게 하는 것도 있다. 카바예바의 링 발란스와 카나예바의 링 발란스를 비교해 보면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 특히 말년에 하던 다리 사이에 리본대를 끼우고 흔드는 등의 연기는 팬들을 불편하게 하였고, 정석적인 연기를 선보이던 차시나와 더욱 비교되게 하였다. 거기다가 자신보다 못하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게 싫다고 인터뷰를 하는 등, 선수들과 팬들 돌려까기 신공을 보여주어 겸손함이 부족하고 자기 객관화가 약간 떨어지는 성격이라는 비판도 받았다. 수구 조작, 실시, 표현력은 난도에 비해 훨씬 더 부족했으며, 그런 부분이 카바예바보다 월등한 선수들도 많았기 때문이다.[* 대표적인 예로 [[이리나 차시나]]가 있다.] 그 밖에도 욕을 먹을 점은 현역 생활이 길어지고 나이가 들면서 수행이 시망똥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의 점수 유지를 했다는 점이다. 사족이지만 이 선수와 [[블라디미르 푸틴|푸틴]]의 염문설은 사실 2000년쯤 카바예바가 10대 시절부터 들리던 이야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